https://youtu.be/Focw8fm0tFw?t=776 

 1분만 봐도 너무 재밌는 부분~ (12분 56초)

 

 

풋풋하고 설레는 첫 연애. 첫 사랑. 누군가에게 내가 처음이고 떨리는 사람이길 바라는 마음. 

 

그 미성숙한, 어린,  순수한 혹은 멍청한 마음이 나에겐 아직 많은가보다.  

 

그래서 하루에도 수십번. 기분이 롤러코스터를 타는가보다. 

 

너의 그 첫사랑과 풋풋함도 사랑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적어도 지금은 그렇다.

 

 가끔은 질투와 시기로 너가 미울 때도 있지만.

 

 

난 정말 미완성된, 미성숙한 인간 중에 최고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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