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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짧은 글귀
2020. 8. 5. 05:16
군대에 있을 때 영화를 보다 수첩에 적어놓은 글귀
"내가 존재하기에 세계가 달라질 수 있는 대단한 사람이 될꺼야"
"너의 마음이 바로 그 세계야"
글
"명예는 세월을 따라가고, 건강은 세월을 거슬러가길 기원합니다."
이건 부속실에서 일 했을때 축사 편지에 들어있던 글귀에 감동 받아서 적어놓은 것.
글
"이 장미꽃은 이석영, 너의 꽃이고, 석영아 넌 나의 꽃이다."
어디서 주워들어서 써놓은건지는 모르겠지만 군대에서 적어논 글귀.
졸라.. 오글거리지만 말은 이쁘고 멋있다..
글
"광대한 우주 그리고 무한한 시간
이 속에서 같은 행성, 같은 시대를
당신과 함께 살아가는 것을 기뻐하면서"
(2017.05.14)
글
조언이란 남의 상황에 빌어 자신에게 하는것.
'보통의 존재' 中
글
그대 - 이석원
활짝 핀 꽃 앞에
남은 운명이
시드는 것밖엔 없다 한들
그렇다고
피어나길 주저하겠는가
'보통의 존재'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