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친구 아버님께서 돌아가셨다. 휴가로 나와서 3일동안 같이 있고 싶었는데 휴가는 불가능이었고 외출도 겨우겨우 나갔다왔다.
친구와 친구 어머니를 보니 울음을 참을 수가 없더라.. 너무 슬펐다. 친구는 나름대로 덤덤히 잘 있는거 같다. 물론 겉모습으로 판단 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그나마 안심이 됐다. 좀 걱정되는건 어머니와 군대 간 남동생, 이제 고3인 여동생. 한참 힘든 때인데 안쓰럽다. 차라리 내가 군인이아니라면 좋았을텐데.. 동생들이랑 놀러도 가고 그럴텐데.. 후.. 이별은 언제나 슬프다.
친구와 친구 어머니를 보니 울음을 참을 수가 없더라.. 너무 슬펐다. 친구는 나름대로 덤덤히 잘 있는거 같다. 물론 겉모습으로 판단 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그나마 안심이 됐다. 좀 걱정되는건 어머니와 군대 간 남동생, 이제 고3인 여동생. 한참 힘든 때인데 안쓰럽다. 차라리 내가 군인이아니라면 좋았을텐데.. 동생들이랑 놀러도 가고 그럴텐데.. 후.. 이별은 언제나 슬프다.
이별을 미리 알고 있더라도 혹은 알고 있지 못하더라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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