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몸살이 났다. 몸상태가 정말 몹시 매우 안좋다.
잔병치레는 좀 하더라도 몸을 못 가눌정도로 아픈경우는 손에 꼽는 나라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방에 누워만 있는게 나에게는 너무나 고통스럽다.
거기에 너무나 보고싶은 '너' 마저도 볼 수 없으니,
더더욱 슬프고 안타깝고 고통스럽다. 아프기 직전에 괜히 내 욕심으로 널 만나서 너마저도 감기에 옮은 것은 아닌지..
감기가 아니라 코로나이면 어떡하지.. 라는 불안감도 들고.. 육체적으로나 심적으로나 힘들다ㅠㅠ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머리가 너무 아프고 정신도 반 쯤 나가있는거 같다
'잡담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 08. 20 일기. 첫알바. (1) | 2021.08.20 |
---|---|
낯설다 (1) | 2020.10.06 |
2.20 외출 (0) | 2018.02.20 |
운명의 장난이랄까 ㅎ 2017.02.12 (0) | 2017.02.12 |
12월 20일 (0) | 2016.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