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kSvHU6uAXfc

일단 영화에 앞서 제일 좋았던 노래

---------------------------------------------

11월 25일인가 28일에 병점 롯시에서 보고왔따

이번에도 어김없이 영화보고 바로 글을 쓰지 않아서 생각이 잘 안나지만.. 일단 끄적거려보자

영화를 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면 다들 올라프를 가장 귀엽고 사랑스럽게 기억하더라

물론 나도 비슷한 생각이당

영화 중반부에 올라프가 스토리를 정리해주고 마지막 쿠키영상에서도 2편 설명을 해주는데

참 귀여웠다ㅋㅋㅋ

스토리 관련해서 말을 해보자면 좀 더 성숙해진 엘사와 안나의 모습 그리고 자매의 우애?

그런걸 좀 강조한게 영화에서 많이 드러났다  

안나와 엘사 모두 내면적으로 성장하고 고민하는 감정이 나에게도 전달될 정도로 

자연스럽게 보여졌다

아쉬운 점이라면.. 노래가 좀 아쉬웠다 이번작 노래가 안좋다는건 아니고

1편에 비해서 조금.. 아주 조금 아쉬웠다 그냥 앨범 개수가 적은게 아쉽다 ㅠㅠㅠ

이번작은 1편이 너무 흥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호불호가 좀 갈리는거 같다

그래도 난 좋았다 원래 겨울왕국 이란 영화를 좋아하기도 하고 노래자체가 너무 매력적이라 ㅎㅎㅎ

-----------------------------

내가 겨울왕국을 왜 좋아하는지에 대해 좀 더 써보자면 진짜 유치하긴한데

고등학생때 좋아하던 여자애가 겨울왕국을 많이 좋아해서 나도 그냥 그 친구에 대한 관심 반 영화에 대한

관심 반으로 영화를 보고 관련된 것들을 좀 보니까 재밌더라...ㅋㅋㅋㅋㅋ 

그래서 겨울왕국 팬이 됐다...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노래가 좋자낭ㅎ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