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미꽃은 이석영, 너의 꽃이고, 석영아 넌 나의 꽃이다."
어디서 주워들어서 써놓은건지는 모르겠지만 군대에서 적어논 글귀.
졸라.. 오글거리지만 말은 이쁘고 멋있다..
이상과 현실속에서 이상을 향하여 걷고 싶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