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짧은 글귀 2020. 4. 22. 05:10

그대 - 이석원

활짝 핀 꽃 앞에
남은 운명이
시드는 것밖엔 없다 한들

그렇다고
피어나길 주저하겠는가

'보통의 존재'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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