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www.youtube.com/watch?v=y5MAgMVwfFs
미친 거 같다 아니 미쳤다
내가 알던 내가 아닌 거 같다
내가 원래 웃음이 헤픈 수준으로 많은 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헤플줄이야
웃음까지는 이해가 되는데 내가 이렇게 애교가 많은 사람인지는 몰랐다
막 생각나는대로 툭툭 던져도 애교가 되고 이쁜 말이 된다 ㅎㅎㅎㅎ...
내가 하는 짓을 보면 스스로 돌아봐도 능구렁이 같다
괜히 '너'가 착각 할까봐 걱정될 정도로 ㅋㅋㅋㅋ
나 진짜 아무한테나 이런 사람아닌데.. 물론 아무사람도 없긴 했지만 ㅎㅎ;;
내일은 안산에서 점심먹기로 했다~
잠이 안온다..ㅎㅎ 내일 같이 밥을 먹어서 잠이 안오는게 아니라
'너'가 생각나서, 보고 싶어서 잠이 안온닿ㅎㅎㅎㅎ
이딴 글 쓰고 있는거 보면 앞에서 말했던 것처럼 진짜 제정신 박힌 사람은 아닌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